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2년 4월 (문단 편집) == 5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Pie8f1WUA02A6Z.jpg|width=100%]] }}} || || '''현지시각 04.05. 기준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 || *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05분, Ukraine War Map(@War_Mapper)가 UTC 05/04/22 00:00 기준 현재 우크라이나의 대략적인 전선 지도 업데이트를 게시했다.[[https://twitter.com/War_Mapper/status/1511132790976303108|#]] 키이우-체르니히우-수미 등 북부 지역은 이제 완전히 러시아군의 지배에서 깨끗해졌다. 다음은 추가 업데이트 * 🇷🇺 러시아군은 이제 북쪽에서 철수를 완료했으며 국경 초소는 우크라이나에 의해 확보됐다. * 🇺🇦 우크라이나군은 루비즈네 및 세베로도네츠크에 대한 공격을 계속 격퇴하고 있다. * 🇷🇺 러시아군은 동부전선을 따라 공격을 계속하며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 🇷🇺 러시아군은 슬로뱐스크에 대한 진격을 보호하기 위해 이지움 주변에 주둔지를 확보하고 있다. * 체르노빌의 [[붉은 숲]]에 주둔했던 러시아 군인 한 명이 결국 급성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했다. 이들이 벨라루스로 실려간지 불과 일주일도 안되어서 발생한 상황으로, 이는 벨라루스 쪽 오신트들이 염려한 러시아군의 심각한 [[방사선 피폭|방사능 오염]]이 현실화됐음을 뜻한다.[[https://www.telegraph.co.uk/world-news/2022/04/01/russian-soldier-dies-radiation-poisoning-chernobyl/|#]] * 해방된 체르니히우 인근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만행이 드러났다. 25일간 이 지역을 점령한 러시아군들은 현지인들로부터 휴대전화를 압수했으며 많은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가차없이 식량을 약탈했다. 그들은 환자에게 약도 주지 않아 결국 천식 환자가 사망하기에 이르렀고, 러시아인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근처 숲에 시신을 묻으라고 명령했다. 노인부터 신생아까지 모두가 같은 지하실에 갇혀 지냈고 비인간적인 생활 환경과 점령군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수두를 비롯한 많은 전염병이 돌았다.[[https://t.me/a_shtirlitz/17366?single|#]]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 공략에 전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https://twitter.com/KyivIndependent/status/1510995438144528386|#]] * ISW에 의하면 이지움에 대기중인 러시아군 병력들이 슬로뱐스크로 공격하여 다른 러시아군과 병합할 계획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https://www.reddit.com/r/ukraine/comments/twf334/isw_update/|#]]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본인이 틀렸음을 인정했고 러시아를 하나된 유럽 공동권에 편입시키려던 계획은 실패했다고 말했다. 또한 푸틴이 집권하는 한, 유럽과 러시아는 절대로 전쟁 이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입장을 밝혔다.[[https://www.sueddeutsche.de/politik/steinmeier-selbstkritik-russland-1.5560571|#]] 슈타인마이어는 친러성향 정치인이었고 러시아와의 커넥션을 의심받을 정도였지만 부차 학살이 알려진 이후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사실상 러시아를 손절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체코에서 BMP-1과 T-72M1 전차들이 어딘가로 수송되고 있는 장면이 잡혔다.[[https://twitter.com/sentdefender/status/1511131033902755844|#]] *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 36해병여단 503대대의 해병 267명이 러시아군에 항복했다.[[https://t.me/c/1431514057/646|#]] 검증 결과 503이 아닌 501대대였다. * 러시아의 조작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https://twitter.com/ChuckPfarrer/status/1511121853984747520|#]] 옷이 너무 깨끗하고 면도도 다 잘 되어 있으며 복장도 잘못됐다는 것. * 마리우폴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36해병여단 503대대는 해병대가 대규모로 항복했다는 러시아군의 주장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https://twitter.com/iaponomarenko/status/1511238802701959171|#]][[https://gall.dcinside.com/war/2541571|#]] 이후 501대대가 항복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https://twitter.com/cossackgundi/status/1511230666784051204|#]] 해당부대는 501대대이며 503대대는 계속 항전중인 것으로 보인다. * 계속된 러시아군의 학살과 민간인 학대에 대한 증언이 올라오는 가운데 러시아 외무부는 이와 관련해 유엔 안보리 소집을 한 차례 요청했지만, 이달 안보리 의장국인 영국이 이를 거부했다. 러시아는 다급해졌는지 안보리 소집을 재차 요청, 자국 입장을 해명한다는 방침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009642|#]] * 캐나다 민간봉사자가 러시아군은 배가 고파서 비둘기도 잡아먹는다며 러시아군이 지나간 자리의 비둘기 사체 인증샷을 올렸다.[[https://twitter.com/CanadianUkrain1/status/1511032265639448582|#]] * 루한스크 반군의 무차별 징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루한스크 주 홀루비우카의 주민인 한 남성(1976년생)은 젊었을 때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했지만 건강상 문제로 제대한 인물이었다. 전역 이후, 전기공으로 일하던 이 사람은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도네츠크·루한스크 반군들이 사람들을 강제로 징집시키면서 끌려나가게 됐다. 반군들을 무작위로 사람들을 배치시켰기에 운전수는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저격수는 시력나쁜 사람이 '임명'됐다. 해당 포로에게는 '''1941년에 생산된 낡은 소총'''을 쥐어줬다. 친척들과 전화연결 기회를 받은 그는 친척들에게 동원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해달라고 부탁했다. 받았다는 소총의 생산연도가 1941년이면 당연히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시절로, 이 연도에 [[소련군]]에서 생산 및 사용한 소총은 반자동소총인 [[SVT-40]] 아니면 볼트액션인 [[모신나강]]을 쥐어준 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https://twitter.com/666_mancer/status/1511077423282012165|#]]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649092792.jpg|width=100%]] }}} || || '''04.04. 기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dkjsndkaxnjk.png|width=100%]] }}} || || '''04.05. 기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 *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하르키우를 목표로 러시아군이 진격하고 있다고 언급한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제 돈바스 북부전선의 최중요 요충지인 슬로뱐스크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루한스크에서도 슬로뱐스크 아래에 있는 크라마토르스크를 장악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진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에서 슬로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에 대한 남쪽에서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마린카 등에서 러시아군을 밀어내고 있다. 일단 남부 포위망은 전혀 진전이 없으며 오히려 가장 전진해 있는 벨리카-노보실카 인근에서부터 교착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 러시아 공군이 하르키우에서 크라마토르스크로 대피하는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탑승한 버스를 '''공습하여 완전히 파괴'''했다.[[https://twitter.com/ukraine_world/status/1511008584791994371|#]]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FPjm2zeXMAAjNKQ.jpg|width=100%]] }}} || || '''04.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업데이트를 게시했다.[[https://twitter.com/DefenceHQ/status/1511211505576026112|#]] *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목표 달성을 좌절시키고 체르니히우와 키이우 북부에서 러시아군을 퇴각시킨 후 우크라이나 북부의 주요 지역을 탈환했다. * 새로 탈환된 지역 일부에서는 저강도 전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러시아군이 철수함에 따라 이번 주 내로 전투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철수한 러시아군 전력을 동부전선으로 재배치하려면 상당한 채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군인 하나를 사살하고 방탄복의 방탄판 파우치를 확인하여 보니 '''방탄판 대신 약탈한 맥북이 들어있었다'''.[[https://twitter.com/michaelh992/status/1511030529990488065|#]] 그리고 이 러시아 병사는 다윈상을 수상했다.[[https://darwinawards.com/darwin/darwin2022-03.html|#]] * 독일 정부가 4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고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했으며 프랑스 정부도 35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리투아니아는 전체 주민의 20%가 러시아계인 항구도시 [[클라이페다]]에 위치한 러시아 영사관도 폐쇄하기로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28948|#]] * 독일의 신문사 [[슈피겔]]은 한국 시간으로는 4월 5일에 지금 러시아인이나 러시아 정부나 다 똑같은 한통 속이고 러시아인들은 '[[침묵하는 다수]]'라며 비판하는 사설을 게시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나치 독일 시기 나치 독일을 지지하고 이들의 침략 전쟁을 수행하고 학살을 하면서 "우리는 시키는대로 했다,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침묵했던 자신들 독일인과 다를 게 없다는 것. 다음은 번역문이다.[[https://gall.dcinside.com/war/2541355|출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나라가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될 때: 부차 학살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반응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전쟁범죄가 일어났다 - 그러나 아직 러시아에서는 대중의 항의가 없다. 왜인가? By 안-도리트 보이 2022년 4월 4일 오후 9시 22분 '''혹 누군가 부차 및 기타 지역에서 발생한 학살 때문에 대다수 러시아인이 체제에 반기를 들기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곧 환멸을 느낄 것이다.''' 키이우 인근의 작은 마을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한 후 시신이 담긴 첫 번째 이미지와 영상이 유포되자마자, 러시아 프로파간다는 러시아인이 일련의 괴상한 거짓 정보를 살포했다. 러시아인들은 러시아군의 혐의를 부정할 필요조차 없었다. 러시아 언론과 기타 정부 기관들이 동영상이 가짜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소위 전문가라는 이들은, 시체가 움직일 거라고 주장했다. 실제로는 "살아있는 배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콤소몰스카야 프라다 신문의 특파원은 사망자가 실존하긴 한다고 인정했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에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제 손으로 수많은 시민들을 살해했다"고 도리어 뒤집어씌웠다. (혐의를)부인함과 거의 동시에 러시아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일요일, 살인을 정당화하는 더 긴 편집자 기고를 실었다. 칼럼니스트 티모시 세르게이체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서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잔혹한 숙청 캠페인을 통한 이웃국가(우크라이나)의 철저한 "탈나치화"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러시아 소식통에 발표된 전기(인물정보)에 따르면, 세르게이체프는 그 자신이 우크라이나인이며, 과거에 [[빅토르 야누코비치]]에게 선거 운동에 관해 자문한 적이 있다. "우크라이나 정화" 요구(Aufruf zur »Säuberung« der Ukraine) 세르게이체프는 일요일에 기고한 긴 칼럼에서, "재교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엘리트를 "청산"해야 한다고 썼다. 타도된 "나치"는 전장에서 파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규군, 소위 "민병대"와 지역 방위대를 가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차에서 살해된 사람들 중에는 이전에 돈바스에서 러시아군과 싸운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한 목격자는 러시아 군인들이 문신을 바탕으로 부차 주민들 가운데에서 나치로 의심되는 사람을 식별했다고 독립 러시아어 매체인 왓탁(Wot Tak)에 전했다. 한 남자는 우크라이나 국장 문신을 한 이유만으로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영방송 RT의 유력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냔은 최근 TV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나치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모냔은 "(우크라이나)인구의 상당 부분이 국가사회주의(나치)의 광기에 사로잡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것이 다수가 아니기를 바란다. 정부 비판적인 러시아 정치과학자 겸 사회학자 그레고리 유딘은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선전매체가 "탈나치화"와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정화"에 대한 서사를 늘어놓음으로서 부차와 같은 전쟁범죄에 대비해 자국민을 체계적으로 준비(혹은 대비)시켰다고 설명했다. (러시아)국영 여론조사 기관인 VTSIOM에 따르면, 푸틴에 대한 러시아인의 지지는 전쟁 시작 이후 크게 증가했다. 응답자의 79%가 전쟁이 발발한 요즘 푸틴의 행보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전쟁 첫날에는 70%였다. 스스로를 '외국 에이전트'라고 표현해야 하는 독립 여론조사기관 레바다(Levada)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특수 작전"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확인했다. 응답자의 53%는 러시아군의 작전을 명시적으로 지지했고, 28%는 "매우" 지지했다. 설문조사의 타당성은 허위 정보가 판치고 억압적인 러시아의 분위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다. 일요일, 한때 푸틴에 대한 탁월한 전문가로 여겨졌던 러시아 언론인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는 러시아 잡지 "The New Times"에 침묵하는 러시아 다수의 죄책감과 공동 책임을 다루는, 충격적으로 비관적인 기사를 썼다. "부차 이후 - 또는 침묵하는 사회는 동의한다"는 텍스트의 제목이었는데, 전쟁 초기에 이미 매체(The New Times)의 웹사이트가 검열에 의해 차단됐기 때문에, 러시아 사람들은 이를 읽을 수 없었다. 콜레스니코프는 여론 조사에서 '지지한다'라고 답한 모든 사람들이 실제로 전투, 파괴, 살해를 지지한 것은 아니라고 썼다. 그러나 그들의 대답으로 그들은 "조용한 예"에 합류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80%에 달하는 지지율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카네기 센터 싱크탱크의 전문가이기도 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러시아 대다수의 수동적 순응주의는 전쟁에 대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지원만큼이나 끔찍한 일이다. "우리는 그것과 아무 상관 없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나치가 거기(우크라이나)에 있었다고 들었다. 우리는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 우리는 직장을 잃을까 두려웠다. 우리는 담보를 잡혀 있었다." 콜레스니코프가 요약한 러시아인들의 변명이다. 그는 (상황에 대한) 외면을 "집단적이고, 자발적인 실명" 이라고 설명한다. 콜레스니코프는 썼다 : "나라가 귀머거리, 장님, 벙어리가 되면, 마리우폴과 부차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가 본인의 대러시아 정책 실수를 인정하자,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 멜니크는 이를 "첫걸음"이라 평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고 하며 독일은 무기, 전차를 우크라이나에게 달라고 부탁했다.[[https://www.welt.de/politik/ausland/article237993337/Ukraine-Liveticker-Melnyk-will-dass-Steinmeier-die-Regierung-zu-Energie-Sanktionen-draengt.html|#]] 독일 정부가 이 전쟁 초기에 얼마나 우크라이나 정부에 냉대했는지는 대사가 독일 정부 관리에게 우크라이나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을 때 ''''48시간 내에 (러시아 괴뢰인) 새 정부가 들어설텐데 당신 말을 들어줘서 뭐 하겠느냐''''라는 모욕만 받았다는 사례로 알 수 있다. 그간 독일이 러시아와 많은 경제적 관계를 쌓는동안 정작 유럽의 방파제였던 우크라이나에게는 냉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마리우폴 아조프 부대는 2대의 전차, 1대의 MTLB 및 많은 보병들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https://twitter.com/polk_azov/status/1511013143211823109|#]]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1649133940.jpg|width=100%]] }}} || || '''04.05. 기준 우크라이나 국방부 추정 러시아군 장비 피해상황'''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전차 및 장갑차 2,500대 이상 손실에, 보급차량 1,233대 손실, 항공기 및 헬기 250대를 손실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쪽은 우크라이나의 입장이므로 보다 정확한 통계는 [[https://www.oryxspioenkop.com/2022/02/attack-on-europe-documenting-equipment.html|이 사이트의 장비파괴 목록]]을 추천한다. * 우크라이나 SSO가 러시아 장갑차량을 노획했다. 약탈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고국으로 가려던 러시아군들을 사살하고 노획했다고 한다.[[https://twitter.com/armedforcesukr/status/1511210342289973251|#]] * 최근까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지역의 주민들이 당시 감금과 구타, 통행금지 등에 시달려왔다고 토로했다. 심문 중 근거리에서 총격을 가하는 '모의처형' 등 극심한 공포를 겪었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주민들은 매일 매일이 힘들었지만 가장 힘든 날은 해방된 날(지난달 31일)이었다"며 한 주민은 "모두가 안에 숨어 있었고 우리는 기도하고 있었다. 포격은 아침 6시에 시작돼 저녁 7시까지 쉬지 않고 계속됐다"고 말했다. 드디어 고요가 찾아왔고, 주민들은 우크라이나군을 만났다. 군인들은 마을에 남겨진 러시아군을 찾고 있었다. 타냐라는 여성은 "떨면서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우리들'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렇게 자유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타냐는 보르쉬 두 냄비를 끓였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 부대에 대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94033|#]] * [[https://twitter.com/kgorchinskaya/status/1511008603964071937|젤렌스키의 부차 학살 이후의 최근 사진과 개전 직전의 사진을 비교한 트윗이 올라왔다.]] 개전 직전인 23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피폐해진 것이 눈에 띈다. *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이 각각 30명, 15명, 25명의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을 국가 안보를 이유로 추방하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405147400098?section=international/all|#]] * [검증 필요]러시아군이 루한스크 주 루베즈니예의 질산 탱크를 공격해서 터트렸는데, 북동풍으로 인해 러시아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https://twitter.com/sputnikato/status/1511288094217154561|#]] * 그리스의 조지아인 거주지역에서는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단 차량을 몸으로 막거나 '''경찰이 러시아 국기를 단 차량의 창문을 두들기고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불태우는 등''' 반러 정서가 팽배해지고 있다.[[https://www.reddit.com/r/ukraine/comments/twkw7y/georgians_showing_us_how_it_should_be_done_free/|#]] * 우크라이나군이 Skif(Stugna-P) 대전차 미사일로 러시아군의 헬리콥터를 격추했다. 헬기 기종은 [[동축반전로터]] 등으로 보아 [[Ka-52]]로 보인다.[[https://youtu.be/MT8Um69fbHA|#]] * [[체코]]에서 우크라이나에 12대 이상의 T-72M 전차와 BMP-1 등을 보냈다.[[https://www.wsj.com/articles/ukraine-quietly-receives-tanks-from-czech-republic-to-support-war-effort-11649160666|#]] * 러시아의 대 우크라이나 방침이 80여 년 전 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을 연상시키는 듯한 절멸(Vernichtung)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93523?cds=news_my|#]] * 러시아 공군이 아군을 우크라이나군으로 착각해서 폭격했다. 해당 지상부대는 손실이 심각하며 지상부대 지휘관이 "앞으로 항공지원 필요없으니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https://www.reddit.com/r/ukraine/comments/twrrwz/significant_losses_russian_aviation_bombed_its/?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 * Ka-52으로 추정되는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위치추적기를 끈 채 부대를 이탈해 우크라이나쪽으로 탈출했다. 마침 당시에 러시아군 쪽에서도 행방불명된 아군 헬기를 찾고 있었다는 통신을 도청했다. 키이우에선 빼돌린 헬기 조종사에게 한화 6억원이 넘는 금액인 $500,000 이상을 제공했다고 한다.[[https://twitter.com/MrKovalenko/status/1511359412971216902|#]] 다른 사례와 마찬가지로 해당 조종사 역시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취득하거나 EU로 망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젤렌스키가 유엔 안보리에서 모티진, 이르핀, 디메르, 그리고 '''마리우폴, 부차'''에서의 학살 증거가 담긴 9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https://youtu.be/ytPWmYEIa78|# 해당 영상 1:11:26 참조, 불타고 훼손된 시체 사진이 처리없이 그대로 나오므로 주의]] *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1106415|#]] * 카자흐 외무부가 대러제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https://m.yna.co.kr/view/AKR20220406106000009|#]] * 비탈리 킴 미콜라이우 주지사의 보고에 의하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10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https://twitter.com/sputnikato/status/1511205776559325187|#]] * 도네츠크 주에서 진격하던 러시아군 종대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발각되어 공격받고 파괴됐다.[[https://twitter.com/blue_sauron/status/1511251487757852676|#]]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인들로부터 강탈한 약탈품을 본국의 가족들에게 보내는 데 정신이 없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05153|#]]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부차 학살 증인을 없애기 위해 하르키우에 파견된 64여단에게 생존 불가능한 임무 하달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t.me/DIUkraine/263|#]] * 우크라이나 기자가 종합한 2022년 4월 기준 우크라이나 침공 때 투입된 러시아 35군, 36군은 매우 큰 피해를 입었으며, 오는 5월 9일 열릴 예정인 전승절 기념일에서 동부 군관구의 퍼레이드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러시아 35군은 완벽하게 파괴됐으며 인원의 60% 이상을 잃고 정비를 위해 벨라루스로 이동, 여단 부사령관은 중상을 입었다. 러시아 36군은 총 인원 1500명 중 50%가 사망하고 여단 사령관은 유리 메드베데프는 아군 전차병의 프래깅에 의해 전차에 깔려 죽었다. 참고로 이 부대가 키이우 마카리우에 투입됐다가 궤멸된 부대이다. 포병 부대는 인원 절반이 사망하고 사단 사령관은 벨라루스 호멜에서 위독한 상태로 입원 중이며 다리 절단의 위험 때문에 허벅지에 박힌 파편을 못 빼내고 있다고 한다. 5 독립전차여단으로 구성된 대대전술그룹도 완전히 파괴됐다고 한다.[[https://www.dialog.ua/war/249341_1649147724|#]][[https://www.facebook.com/100000698416484/posts/5289029394463622/?d=n|#]] * 우크라이나군이 전차를 노획했다. 노획전차는 T-72B3, 길가에 쓰러진 전차는 T-72B라고 한다.[[https://twitter.com/arslon_xudosi/status/1511303231107997699|#]] * 우크라이나군은 노획한 TOS-1A를 사용중이다.[[https://gall.dcinside.com/war/2542584|#]] * 부차에서는 민간건물에 인계철선식 OZM-3 지뢰를 설치해 민간인을 노리는 짓을 러시아군이 저질렀다.[[https://twitter.com/Osinttechnical/status/15113243927431864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